삼성 셋째딸이 돌아왔다...'이서현'이 새로 맡은 직책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셋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오랜만에 경영에 복귀한단 소식을 알렸다. 삼성물산은 최근 경영위원회를 열고 이서현을 전략기획담당 사장으로 영입했다. 지난 1일자로 이 사장은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빌딩으로
"언제 다 내냐" 재벌가 이서현이 돈 마련하려고 팔아 치운 주식 수준2020년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사망하면서 그의 가족들은 유산을 물려받았다. 상속세 전체 규모는 무려 12조 원에 달한다. 이에 자녀들은 가진 재산을 팔면서 상속세를 마련하기 바쁘다. 최근 차녀 이서현도 주식을 팔았다.
"소식 하나 없이 잠잠하지만"...우리나라 부자 4위라는 여성의 정체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오빠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나 언니인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에 비해 평소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는 편인데, 본래 성격 자체가 말수가 적고 차분한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그의 주식 재산이 밝혀지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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