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태국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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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안합니다” 베트남 떠난 박항서 감독이 직접 밝힌 향후 계획 살펴보니… 박감독은 “베트남과 한국에서는 감독하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말씀드렸다. 특히 국내에는 나보다 훌륭한 지도자가 많다. 내가 현장에서 해야 할 일은 없다"라며 베트남에서 유소년을 발굴·육성하는 일에 대해서는 몇몇 제안을 받아놓고 고민 중”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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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가 저물었네…" 박항서 감독이 재임 기간 마지막 대회에서 거둔 성적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지난 16일 열린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컵 결승 원정 2차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태국에 0-1로 지며 4년 만의 정상 탈환에 실패했다. 앞서 안방서 열린 1차전에서 2-2로 비겼던 베트남은 합계 스코어 2-3으로 마감하며 준우승에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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