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수십억' 가져간 친형과의 재판서 검사에게 간절히 올린 부탁박수홍이 드디어 가족 횡령 사건에 대한 공판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검사에게 간곡히 부탁한 게 있다고 하는데. 남보다 못한 가족을 둔 박수홍의 가정사, 어떻게 흘러가고 있었을까?
박수홍 결혼식 불참한 윤정수, 손절 논란 커진 이유 따로 있었다개그맨 윤정수가 박수홍의 결혼식에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 손절 의혹이 불거졌다. 이날 박수홍의 결혼식에는 가족들 대신 연예계 절친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가득 메웠으나 박수홍의 오랜 절친으로 알려진 윤정수가 모습을 보이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하다 하다...박수홍 친형 부부, 동생 돈으로 '이것'까지 했다방송인 박수홍 친형 부부가 동생 돈으로 변호사 비용을 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6일 한 매체는 박수홍 친형 박진홍 씨의 검찰 공소장을 기반으로, 박수홍 친형이 지난해 10월 박수홍의 홈쇼핑 출연료가 입금되는 라엘엔터테인먼트(라엘) 계좌에서 2,200여만 원을 임의로 찾아 변호사 비용 명목으로 송금했다고 보도했다.
동생 돈 빼돌려 난리 났던 박수홍 친형, 결국 최악의 결말 맞았다지난해 3월 박수홍이 본인의 친형이자 소속사 대표인 박진홍의 횡령 사실을 밝히며 논란이 불거졌다. 형제의 '억대 소송'은 더욱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진행되었고 지난 13일 박수홍이 소송을 제기한 지 약 5개월 만에 박진홍에게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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