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사투리 쓰면 무시 당할까봐 입 꾹 닫고 지내던 대구 소녀의 현재과거 런닝맨에 나와 “야 줘봐”라는 대사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문채원은 1986년생으로 2007년 SBS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했다.뛰어난 연기력으로 연기를 전공했을 거로 생각하지만 문채원은 의외로 연기 전공자 출신이 아니다.
평생 꿈이었던 '이선균과의 연기' 이뤄낸 여배우가 털어놓은 소감배우 문채원이 SBS 드라마 '법쩐'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선균에 대한 오랜 마음을 드러내 화제다. 문채원은 지난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금토 드라마 '법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온통 신인배우뿐이었던 학교 영화, 13년 뒤 봤더니...박보영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국민 여동생' 타이틀을 얻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극 중에서 연기한 미혼모 '정남'으로 연기한 것이 호평을 받아 청룡영화제와 백상예술대상을 포함해 신인상 8개를 독차지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