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도 분노하게 만든 지하철 역무원의 충격적인 고충, 이 정도였다지난 20일 방영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30대 역무원 남성 2명이 출연했다. 이들은 서장훈과 이수근에게 역무원으로 일하면서 겪은 고충을 털어놓았다. 가만히 듣던 서장훈은 상상 이상의 실태에 충격에 빠졌다.
'빌딩 부자' 서장훈이 명품 밝히는 여고생들에게 날린 일침보유한 빌딩 가치만 800억 원에 가까운 서장훈이 최근 명품에 빠진 고등학생들을 만났다. 어린 나이에 명품 생각만 하는 아이들을 보고 ‘빌딩 부자’ 서장훈은 크게 쓴 소리했다고 한다. 무슨 사연인지 알아보자.
"제가 사실은…" 서장훈이 이혼 11년 만에 털어놓은 본심은요서장훈은 KBS 전 아나운서인 오정연과 2009년 결혼했는데 결혼 3년 만인 2012년 합의이혼했다. 올해로 이혼 11년 차인 서장훈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외로운 생활과 감정에 대해 털어놓았다.
BTS와 광고 찍었는데도 성공 못 한 여자에게 서장훈이 날린 일침슈퍼 스타 ‘BTS’와 광고를 찍는 등 열심히 살고 있지만, 친동생한테 엄청난 질투를 하고 있단 사연자가 고민 상담 프로그램에 등장했다. 일침 잘 날리는 선녀 서장훈은 그에게 어떤 말을 던졌을까?
결혼 4개월 만에 이혼한 싱글맘 사연에 서장훈이 부탁한 한가지많은 이들이 찾아와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곳 '무엇이든 물어보살'. 최근 방송에선 결혼 4개월 만에 남편과 이혼하고 홀로 아이를 양육 중인 여성이 나왔다. 사연자는 "딸이 아빠가 없는 걸 아직 모른다.
"남편 직장 vs 아내 친정" 신혼집 위치 고민하는 예비부부에 서장훈이 날린 일침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은 백년가약을 맺고 평생 함께 살아가기 위해 크고 작은 다양한 문제들을 조율해나간다. 특히 신혼집은 위치도 매우 중요한데, 특히 예비부부 두 사람의 본가나 직장 등이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
전 여친 뒷바라지하다 빚까지 만든 남자에게 서장훈이 보인 찐 반응전 여자친구에게 금전적으로 아낌 없는 지원을 하다 빚까지 얻게됐다는 남성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에게 조언을 요청했다. 이에 서장훈은 단호하게 "네가 자선사업가냐?" 되물으며 남성에게 따끔하게 일침을 날렸다.
"절친의 전남친과 사귀고 있어요" 여학생 고백에 서장훈이 보인 반응친구의 전남친을 만나게 된 외국인 유학생에게 서장훈이 뼈 있는 조언을 전했다.
'제가 부족해서 애인이 바람피워요'란 말에 서장훈이 한 대답평소에도 이성에게 인기가 많던 그녀는 어느 날 "내게 관심을 표하는 남성이 있는데 그 남자랑 만나보고 싶다"라고 남자에게 말했다.고민남은 당연히 "안된다"라고 말했지만, 여자는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그래? 이해하기 싫으면 네가 날 떠나"라고 답했다.
"절친의 전남친과 사귀고 있어요" 여학생 고백에 서장훈이 보인 반응서장훈은 사연을 듣고 "친구가 기분이 안 좋았을 거다. 한국에 있을 때 여러 가지로 신경 써줬는데 어떻게 내 전 남자친구를 사귈 수 있냐"라고 말했다.
하지만 서장훈과 이수근은 이어 "친구가 연애할 때 호시탐탐 지켜보다 뺏은 것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된 것이니 자책하지 마라", "얼마나 미안했으면 여기까지 나와 사과하겠냐"라고 의뢰인을 위로했다.
"쓰리잡 하면서 겨우 1억 모은 저 미련한가요?"에 대한 서장훈 대답2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쓰리잡을 하며 1억 원을 모았지만 강한 현타를 느끼고 있는 사람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