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침마당' 출연했던 17살 소년, 벌써 30대가 됐다는데…꽃미남들은 어릴 적부터 뭔가 다른 태가 나는 듯하다.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 강하늘은 지난 26일 KBS ‘연중 플러스’에 출연해 과거방송의 풋풋한 외모가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선 KBS가 발굴한 스타 순위를 꼽았다. 그중 강하늘은 7위에 올랐다.
‘연예인들의 연예인’으로 불리며 매년 리즈 갱신 중이라는 여배우의 정체한 여배우는 수식어가 참 많다. 성형외과 의사가 뽑은 가장 완벽한 미인,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미인, 컴퓨터 미인, 연예인들의 연예인 등 다양한 단어를 사용하지만 결국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말이다.
"무명의 설움 없다" 데뷔 후 평생이 전성기라는 여가수의 20년 전 과거 사진가수 이효리는 인스타그램에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 이 친구들은 어디서 무얼하며 또 지금의 나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다들 안녕한가요”라며 추억을 되돌아 보는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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