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의사 욕하다간..." 의협 회장 당선자 임현택의 경고 내용제42대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에 당선된 임현택 회장은 정부의 의대 증원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29일 열린 당선 기자회견에서 임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 논란에 대해 정확한 보고와 민심을 듣지 못하고 있다”는
'의료 공백' 부추겼다는 노환규 전 의협 회장, 해명 들어보니…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지난 9일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겼다는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날 오전 청사에 들어서며 취재진과 만난 노 전 회장은 “선배 의사로서 전공의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환자 버리고 도망간 전공의들에게 정부가 '마지막 카드'꺼내들었다정부가 비대면 의료를 전면 허용하기로 밝혔다. 이에 대의협은 만성질환자들만 위험해질 것이라며 반박했다. 이번 정부의 결정은 예전처럼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쉽게 넘어가지 않겠다는 의지로 파악된다.
“서울대 의대”출신 안철수…의대 정원 증원한 정부에 쓴소리한 이유정부가 지난 6일 의료 정원 2000명 확대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민의 힘 안철수 의원, 민주당 신현영 의원 등 의대 출신 정치인들의 반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대한의료협회도 집단 휴진 및 파업을 예고하는 등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