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 직원이 현대제철 상대로 소송’… 13년 걸린 재판의 결과현대제철 순천공장 사내하청업체 근로자들을 원청이 직접 고용한 근로자로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내려졌다. 소송을 건지 13년 만에 최종적으로 승소한 판결이자 현대 제철 내 '불법 파견'이 인정된 첫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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