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리는 것도 무서워...' 겁쟁이 냥이들이 싸울 때 보이는 특이한 행동유독 경계심이 많고 낯을 많이 가리는 고양이들이 자연스럽게 겁이 많기 때문이다.이렇게 겁 많은 고양이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다른 고양이들과 싸우지 못한다는 점이다.상대 고양이가 날리는 냥냥 펀치가 무섭고 또한 자신이 냥냥 펀치를 날리는
누나 강아지에게 겁 없이 '냥냥 펀치' 날린 고양이 최후보통 고양이들은 자신의 덩치와 상관없이 아무에게나 '냥 펀치'를 날릴 정도로 겁이 없다.집사는 물론 처음 보는 동물에게도 자비(?)란 없다.재밌는 건 고양이에게 냥 펀치를 맞은 이들은 대부분 패기에 눌려 맞서기보다는 뒷걸음질 친다는 점이다.
매일매일 싸우던 아기 고양이와 강아지의 놀라운 변화처음에는 잠시 서로를 경계하기도 했으나 뽀와 송이는 진정한 '뽀송가족'이 된 것이다. 고양이와 강아지를 같이 키워도 될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뽀와 송이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둘은 충분히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있다고 말할 것 같다.
'오지 마라냥' 앵무새한테 겁먹고 뒷걸음질 치던 고양이, 결국...겁 많은 고양이와 겁 없는 앵무새가 촬영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따라 오라개' 길거리에서 싸움 붙은 남동생 끌고 가는 누나 골댕이여기 아주 현명한 댕댕이의 영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 모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고양이들이 싸우자 어디선가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가 나타나 자신의 가족인 고양이 한 마리를 살짝 물고 싸움 현장을 유유히 떠났기 때문이다. 오늘은 이 골든 리트리버와 고양이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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