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에서 황치영만 졸졸 따라다니던 레지던트의 진짜 모습'SKY 캐슬'에서 최원영이 열연한 황치영 캐릭터 옆에 항상 따라다니던 인물이 있다.영원한 '황치영 바라기'를 자처했다는 레지던트 전진만이다. 전진만은 배우 우지현이 연기했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뿜어냈다.
방송 출연 후 소속사 전화 문의 폭주했던 '명지대 한채영'의 현재'만능캐' 윤보라는 씨스타로 그룹 활동을 하면서 드라마를 통해 연기 활동까지 시작했는데 연기력과 관계없이 주연부터 시작하는 여타 아이돌과는 달리 조연 역할을 착실하게 맡으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불안한 수입 때문에 성우에 도전했었던 무명 연극배우의 최근자 모습배우 진경이 '낭만닥터 김사부 3' 촬영 현장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다. 지난 20일 진경은 "다시 만나 반가운 성경이와 함께. 왜 이렇게 지쳤을까요?"라는 문구와 함께 수술복을 입고 이성경과 함께 침대에 누워있는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무기징역 받은 살해범 연기했던 배우의 현재배우 강유석이 SBS 드라마 '법쩐' 종영 소감을 전해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법쩐'에 출연한 강유석은 극 중에서 정의를 실현하는 인물로 싱글맘 아래서 힘든 유년 시절을 보낸 후 검사 자리까지 올라가는 성장형 캐릭터 정태춘을 연기했다.
'의사·은행원' 엘리트 캐릭터만 맡은 유연석의 실제 집안은 더 놀라웠다2010년대 ‘첫사랑 열풍’을 몰고 온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여자 주인공이 좋아하던 일명 강남 선배’를 시작으로 의사, 은행원 등 ‘돈 많은 엘리트’ 캐릭터를 도맡아온 유연석. 실제 집안도 그동안 연기한 캐릭터 설정 못지 않게 대단해 화제가 되고 있다.
1인 3역+4시간 특수분장 소화한 남자 배우, 분장 벗고 보니...드라마나 영화에서 분장의 스케일과 난해함이 강해질수록 이를 소화하기 위한 배우의 능력이 많이 요구된다.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홍천기>에서 마왕의 힘이 봉인돼있는 '하람' 역을 맡은 안효섭이 쉽게 소화하지 못할 분장과 CG로 누리꾼들에게 "1롤 받아야 한다"라는 반응을 사고 있는데,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박찬욱 감독이 극찬했다는 올드보이 속 유지태 아역, 지금은?영화 올드보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과 인기를 얻은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해당 영화에서는 배우 유지태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가슴 절절한 슬픔을 연기했던 아역 배우가 한 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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