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부 2023 경제 성적표 공개... 1인당 채무 규모 증가11일 정부는 '2023 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를 심의·의결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채무가 1126조 7000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나라의 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87조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집이 짐이다..." 떨어지는 집값과 오르는 종부세에 서민 분통2024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점차 오르면서 주택 보유자들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부담도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국토부가 발표하는 공시가격은 매년 1월 1일 기준의 시세를 바탕으로 산정하여 공개된다.
“코로나도 끝났는데”…한숨만 늘어가는 자영업자의 현실은요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영향으로 계속 되던 경기침체가 자영업자들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자영업자의 수는 늘어나지만 소득은 갈수록 줄어드는 것이 현실이다. 폐업을 이유로 노란우산공제를 받은 수도 늘어난다. 또한 부채에 대한 부담으로 개인회생 신청자 수 또한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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