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도 난방을 이 정도로…” 정부에 분노 표출 중인 사람들, 누구냐면요지난해 정부는 러-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정책을 실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강도 높은 에너지 사용 제한에 관한 공고를 발표했다.
공개되자마자 시민들 열광하게 만든 성북구 사진 한 장이승로 성북구청장은“올해 노약자,초등학생 등 보행약자가 주로 통행하는 경사로를 중심으로 도로 열선 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커뮤니티에서 성북구의 열선도로 오르막길 사진이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공개되자마자 시민들 열광하게 만든 성북구 사진 한 장7일, 성북구는 지난해 도로가 얼어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도로 ‘친환경 열선시스템’ 설치를 11곳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성북구 관내에만 17곳의 도로에 열선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며,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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