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에서 20살 미혼모로 깜짝 출연한 여배우, 누구냐면요엄정화 주연 드라마 '닥터 차정숙' 6, 7화에서는 배 속의 아이를 위해 항암 치료를 포기하는 스무 살 미혼모의 에피소드가 등장했다. 이날 20살 미혼모 유지선을 연기한 배우는 다름 아닌 데뷔 15년 차 걸그룹 카라의 영원한 막내 강지영이었다.
"역시 레전드…" 7년 만에 컴백해서 시상식 휩쓸고 있다는 걸그룹의 정체과거 대한민국을 들썩였던 인기 걸그룹 카라가 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카라는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를 휩쓸고 있다.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when I move’는 벅스 일간 차트 최정상에 6일간 머무르며 주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카라 멤버 강지영 집에서 포착된 사진 한 장, 모두가 오열했다강지영은 인스타그램에 "30살 될 뻔하다가 다시 29살 된 나의 29번째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케이크의 초를 끄며 파티를 즐기는 사진의 배경이 속 냉장고에 붙은 사진 한 장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주기' 맞이한 故 구하라, 카라 멤버들을 이런 방식으로 추모했다카라 출신 故 구하라 3주기가 여전히 슬픈 팬들이 마음을 달래고 있다. 지난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구하라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구하라가 활동했던 카라는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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