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논란 터지자 그리스로 이적했던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최근자 근황
학교 폭력 논란으로 한국을 떠나 그리스로 향한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 최근 그녀들이 루마니아 리그로 이적할 것이란 근황이 전해졌다.
학교 폭력 논란으로 한국을 떠나 그리스로 향한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 최근 그녀들이 루마니아 리그로 이적할 것이란 근황이 전해졌다.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같은 학교 학생들을 흉기로 협박, 금품 갈취, 폭언, 가혹행위 등 상당히 끔찍하고 잔혹한 폭력을 행사한 것이 알려져 초대형 사회 이슈가 되었다. 이로 인해 쌍둥이 자매는 흥국생명에서 퇴출됐으며 국내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없게 되었다. 최근 두 사람은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고, 그리스의 PAOK행을 추진하고 있다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