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하던 보호자에게 갑자기 달려든 셰퍼드, 알고 봤더니…
최근 ‘뇌전증’ 다시 말해 간질을 앓는 집사를 지키려 한 반려견의 모습이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공개돼 화제다. 그의 이름은 ‘저먼 셰퍼드’ 종 맥스이다. 맥스와 집사 티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조회 수 520만 뷰를 기록했는데, 이 영상을 자세히 살펴보자.
최근 ‘뇌전증’ 다시 말해 간질을 앓는 집사를 지키려 한 반려견의 모습이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공개돼 화제다. 그의 이름은 ‘저먼 셰퍼드’ 종 맥스이다. 맥스와 집사 티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조회 수 520만 뷰를 기록했는데, 이 영상을 자세히 살펴보자.
한집에 같이 사는 형제, 자매 사이에서는 정말 많은 싸울 일이 발생한다.
특히 의도가 없는 행동임에도 상대에게 상처를 줘 싸움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곤 한다.
이는 비단 사람들 사이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지난 6월 두 반려견 호두, 마루와 함께 살고 있는 집사 안은지 씨는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호텔 침대를 발견한 강아지가 침대 위로 올라가서 깡총깡총 뛰어놀고 있다. 강아지는 호텔 침대의 푹신함과 아늑함에 푹 빠진 모양이다.
악몽을 꾸고 있던 강아지를 반려인이 발견하고는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며 깨워주었다. 그러자 강아지는 흐뭇 미소를 지어 보여주며 안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