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식 다 어디 갔냐?’ 노마스크로 떼창한 일본 페스티벌 상황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현재, 수천 명이 야외 콘서트장에 모여 마스크를 쓰지 않고 음주에 함성까지 지르는 등 방역 수칙을 위반해 논란이 된 곳이 있다. 바로 일본이다. 일본은 지난달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최다 기록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코로나가 종식된 듯한 일본의 노마스크 콘서트 현장을 살펴본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현재, 수천 명이 야외 콘서트장에 모여 마스크를 쓰지 않고 음주에 함성까지 지르는 등 방역 수칙을 위반해 논란이 된 곳이 있다. 바로 일본이다. 일본은 지난달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최다 기록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코로나가 종식된 듯한 일본의 노마스크 콘서트 현장을 살펴본다.
마스크 해방을 선포한 영국은 하루 5만 명 확진에도 이를 감행했으나 이스라엘은 다시 실내 마스크 의무 조치를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