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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고양이들이 살기 시작하면 달라지는 점.gif

마당의 냥이들과
변화하는 “유튜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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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한 카페에 올라온 글이 화제다.

글은 사람이 ‘마당에서 고양이와 함께 지내게 되며 생긴 변화’라는 내용으로 작성됐다.
 
사진 속에는 마당에서 뛰거나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촬영 중인 반려인은 고양이를 구경하느라 촬영도 바로 시작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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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은 첫 번째 변화로 ‘거미줄’을 들었다.

자연친화적인 환경 탓에 반려인의 집은 여름마다 거미줄에 뒤덮였다.

반려인은 고양이와 함께 하기 전 아침마다 나무 울타리의 거미줄을 치워야 했다.

반려인은 “고양이가 마당에 자리 잡은 뒤엔 고양이들이 알아서 거미줄을 없애준다”라며 거미줄 없는 환경을 첫 번째 변화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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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은 두 번째 변화로 ‘CCTV 체크’를 들었다.

그는 집 곳곳에 CCTV를 설치해 두었다.

CCTV에 비친 고양이는 누워 잠을 자거나 조용히 휴식을 취했다.

반려인은 “고양이가 있기 전에는 CCTV를 보지 않았다. 고양이 생긴 뒤 고양이가 무얼 하는지 자꾸 지켜보게 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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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은 특정 시간마다 반려인의 문 앞으로 모여들었다.

반려인은 ‘간식시간’이라고 응답했다.

그는 낮과 밤에 한 번씩 간식을 주던 것이 이제는 규칙으로 정해졌다고 전했다.

반려인은 간식시간이 되면 고양이들이 문 앞에 모여들어 조금만 늦어도 죄책감이 든다고 한탄했다.

야외에서 지내는 고양이들의 특성상 몸에 무언가를 붙여오는 일이 잦다.
 
반려인은 그런 고양이들이 붙여오는 도깨비풀을 떼어내는 게 일상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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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은 최근 “밖을 보는 재미가 늘었다”라고 말했다. 

고양이들은 마당에 자유롭게 자리 잡고 있다.

그는 ‘모여 자는 고양이부터 엉뚱한 곳에 올라가 있는 고양이까지 매일 고양이 보는 맛이 있다’라고 전했다. 
 
고양이를 옆에 두고 커피를 마시는 반려인 모습을 보며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요ㅠ”, “나만 진짜 고양이 없어”, “찾았다. 고양이 맛집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괄출처 : CAFE@CCC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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