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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쫓겨날 상황이라는데… 프랑스에서 근황 전한 제시카 동생

배우 정수정
프랑스 니스에서 근황 전해
영화 ‘거미집’으로 칸 국제영화제 초청

출처 : instagram@vousmevoy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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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수정프랑스 니스에서 근황을 전했다.

정수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수정은 민소매 니트에 반바지를 입은 채 여행지에서의 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정수정은 손에 카메라를 쥐고 있어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기기도 했다.

팬들은 ‘제발 유튜브라도 해줬으면’, ‘카메라 들고 있는 거 보니까 영상 찍는 거 아닐까?’, ‘브이로그 올려주면 하루 종일 볼 자신 있는데’, ‘뭐든 올려줘’ 등의 댓글을 남겼다.

출처 : instagram@vousmevoy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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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이 출연한 영화 ‘거미집’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 ‘거미집’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은 영화제 참석 소식을 전했다.

‘거미집’의 공식 상영일은 25일이며 정수정은 공식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행사 등을 진행한다. 정수정은 ‘거미집’은 칸 국제영화제에 처음으로 입성하게 됐다.

정수정은 “배우로서 연기를 시작하면서 막연하게 꿈꿔왔던 칸영화제에 초청받아서 무척이나 기쁘고 영광스럽다. ‘거미집’은 촬영장 가는 것이 설렐 정도로 즐겁게 연기했던 작품이다. 많은 관객분들이 보시고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칸의 초청을 받은 만큼 열심히 보고 배우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출처 : instagram@vousmevoyez
출처 : instagram@vousmevoyez

정수정은 걸그룹 f(x)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정수정은 지난 2010년 ‘볼수록 애교만점’을 통해 연기에 도전했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전향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정수정은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했고 제41회 황금촬영상시상식에서 촬영 감독이 선정한 인기상을 받았다. 정수정은 제42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다.

한편 같은 날 정수정의 친언니 제시카가 설립한 패션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가 월세를 내지 못해 법원으로부터 강제집행 절차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블랑 앤 에클레어는 청담동에 플래그십스토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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