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유라 근황
볼살 빠져 달라진 비주얼
배우로 전향한 뒤 인터뷰
걸스데이 출신 유라가 깜짝 놀랄 근황을 공개해서 화제다.
지난 12일 유라는 화보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어깨, 팔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있으며, 화보 촬영을 위해 평소와 다른 분위기로 헤어, 메이크업한 상태다.
최근 볼살이 빠진 유라는 걸그룹 활동 당시와 달린 청순하고 가녀린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유라의 근황 사진을 접한 뒤 “언니 몰라보겠어요”, “시간이 갈수록 더 예뻐지는 유라”, “유라 흥해라”, “미모 너무 빛난다”, “진짜 아예 다른 사람인 줄”, “살만 빠졌는데 이렇게 달라져도 되나!”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유라는 지난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해 다양한 히트곡 및 예능 활동으로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4년에는 화가로도 활동했으며, 2021년부터 배우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JTBC ‘기상청 사람들 : 사내 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해 반전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당시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라는 “제 12년은 완전한 맑음이다. 정말 단 1년도 안 행복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제가 연습생 기간이 너무 짧아서 신인 때는 적응을 잘 못했다. 그때는 갈피를 못 잡았지만 돌아보면 12년 내내 맑음이었다. 정말 너무 행복했다”라며 연예인 생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유라는 “저랑 비슷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를 만나면 편하고 행복할 것 같다”라며 배우로서의 바람도 전했다.
이어 “저는 대중에게 어떤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다는 말보다는 그냥 진짜 있는 그대로 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열심히 노력해서 캐릭터가 실존하는 것처럼 날것으로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지난해 ‘기상청 사람들 : 사내 연애 잔혹사 편’,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2’ 등에서 활약한 유라는 차기작을 선택 중이다.
볼살빠진거라고..?
성형 망친거 아닌가..?
내가 제일 좋아하던 아이돌이었는데
쩝 슬프구만
제일좋아하는 아이돌이면 이런막말안했겠죠 그냥 안티겟지
살빠진다고 저렇게 완전 달라보이지는 않을텐데
연예인은 관리도 받고 좋겠구만
살빠진다고 저렇게 완전 달라보이지는 않을텐데
연예인은 관리도 받고 좋겠구만
광대뼈 제대루 깍았내~
잘됐내!! 저정도면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광대뼈 제대루 깍았내~
잘됐내!! 저정도면 성공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