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노브라’ 수영복 사진 올린 여배우, 팬들 걱정에 당당하게 한마디 남겼다

배우 황승언 휴가 일상 공개
‘노브라’ 수영복 차림 눈길
팬들 걱정에 당당한 입장 밝혀

출처 : Instagram@hwangseungun
출처 : Instagram@hwangseungun

배우 황승언이 과감한 노출과 당당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황승언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휴가지에서 즐기는 듯한 근황 사진들을 공개했다.

황승언은 ‘Please do dive, Even if it’s the worst possible place (다이빙하세요, 최악의 장소일지라도)’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호텔 방, 수영장 등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개한 황승언은 비키니, 수영복 차림새도 가리지 않고 과감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영복 차림에서 ‘노브라’ 상태인 것이 드러나 일부 팬들은 걱정을 전하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hwangseungun
출처 : 맥심

한 팬은 “8번째 사진 괜찮아요….?”라며 해당 사진을 지목해 질문했다.

이에 황승언은 “그럼요! 수영장에서 남자들은 아예 다 벗고도 있는데 문제 되는 게 있을까요? 저를 얼마나 아끼시는 잘 알아서 걱정스러운 맘에 주신 댓글인 거 알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와요”라고 답변했다.

평소에도 완벽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황승언이기에, 이런 사진 및 발언들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승언은 과거 비키니 화보 촬영으로 몸매를 드러내 어마어마한 관심을 끌기도 했다.

당시 황승언은 “혼자 보기 아까워서 화보를 찍었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어렸을 때는 거절을 했는데 바짝 운동해서 ‘예쁠 때 찍자’ 싶었다”라고 밝혔다.

출처 : Instagram@hwangseungun
출처 : 결혼백서

또한 “저도 몰랐는데 포토샵이 들어갔더라. 실제 모습이랑 달라서 친구들 사이에서 놀림거리다”라며 겸손한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화보 촬영 담당자는 “사진 색감이나 머리카락 좀 정리하긴 했지만, 몸매는 손댈 게 없었다. 댓글 단 분에게 원본 사진 보여주고 싶다”라고 밝혀 황승언 몸매는 더욱 찬사를 받았다.

이어 “저 표지가 나오고 쏟아졌던 과한 관심이 부담스러웠나 보다. 사진을 만질 줄 아는 전문 포토라면 누구나 알 거다. 저 엉덩이는 포토샵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승언은 지난 2009년 영화 ‘여고괴담5’로 데뷔해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너는 나의 봄’, ‘결혼백서’, ‘뉴노멀진’, 영화 ‘더 킹’, ‘스위치’ 등에 출연했다.

올해 공개 예정인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2
+1
0
+1
0
+1
1
배지희 기자의 프로필 이미지

댓글0

300

댓글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