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과 똑 닮은 비주얼 배우
진 친형도 인정한 싱크로율
진 닮은 배우 이상엽 최근 근황
배우 이상엽이 BTS 진 닮은꼴로 꼽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이상엽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헤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챙 모자를 눌러쓰고 고개를 살짝 숙인 채 레스토랑에서 메뉴판을 보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BTS 진과 꼭 닮은 비주얼에 감탄을 전했다.
BTS 진 팬들도 “처음 보자마자 진 오빠인 줄 알았다”, “석진 오빠랑 쌍둥이야 왜 닮았어!”, “우리가 진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그리워서일 거야”, “당연히 진인 줄”, “쌍둥이라고 해도 믿겠다” 등 반응을 전했다.
진의 친형 역시 해당 사진에 “어…?”라며 당황스러운 듯한 댓글을 남겼다.
또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사진을 올린 뒤 “진짜 누군지 헷갈리는데요…”라고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을 BTS 진과 친분이 있는 이상엽이 과거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이라는 추측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상엽이 직접 해명하지는 않았으나, BTS 진 팬들은 “이상엽 님이 맞다. 얼굴 귀 손 다 다른데 이건 팬 아니면 모른다 치고, 머리가 너무 길다. 애플워치 차고 계시는데 석진이는 광고 현생 똑같이 삼성 쓴다. 모자도 이상엽 님이 원래 쓰시던 거다. 얼핏 닮게 나오신 거 맞다”라고 분석했다.
이상엽은 평소 BTS 진과 친분을 자랑하며 BTS 콘서트를 찾거나 골프를 함께 즐기는 등 시간을 보낸 바 있다.
한편 BTS 진 닮은꼴로 화제가 된 이상엽은 KBS2 ‘순정 복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BTS 진은 지난해 입대해 조교로 복무 중이다.
또한 이상엽은 최근 정은지와 함께 JTBC 새 드라마 ‘지니, 어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사실이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