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현영의 열일 행보
영화 ‘2시의 데이트’ 촬영 끝
차기작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출처 : Instagram@2ruka__
출처 : SNL 코리아

배우 주현영이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다양한 작품으로 팬들을 만난다.

주현영은 앞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를 통해 ‘주 기자’라는 인턴 기자 캐릭터를 열연해 신입생과 신입 사원 등 사회 초년생의 특징을 실감 나게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후 새로운 시즌에서는 ‘MZ 오피스’에서 젊은 꼰대로 출연해 이 또한 시즌 최고의 인기 코너로 꼽히며 ‘맑눈광 캐릭터’ 김아영과 함께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출처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처 : Instagram@2ruka__

전성기를 누리던 주현영은 화제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정극 연기 실력까지 겸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극에서 주현영은 우영우를 장애와 상관없이 대하는 친구 동그라미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작품의 긴장도를 완화 시키는 감초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그는 이어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인내심과 책임감이 강한 신입 매니저 소현주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으며, 최근에는 임윤아와 안보현 주연의 영화 ‘2시의 데이트’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아는 형님
출처 : Instagram@2ruka__

연이은 열일 행보를 보인 주현영이 바로 다음 차기작 소식을 전했다.

주현영은 새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을 확정하며 시청자들을 만난다고 한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 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이다.

주현영은 극 중 사월 역으로 합류한다. 사월은 박연우의 몸종이자 세상에 둘도 없는 죽마고우로 수다스럽고 잔망스럽지만, 눈치가 빠르고 의리 있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와 완전 찰떡 캐스팅”, “주현영 잔망 연기 또 보겠네 기대 된다”, “다음에는 여주인공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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