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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남편도 찐으로 놀랐다는 ‘김태희 닮은꼴’ 여배우의 셀카 한 장

강소라 화보 촬영 현장 공개
올백 머리하고 찍은 셀카 사진
‘김태희’ 닮은 모습에, 비 “우와”

출처 : Instagram@reveramess_

출처 : Instagram@reveramess_

출처 : Instagram@reveramess_

배우 강소라가 직접 공개한 화보 현장 셀카가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강소라는 지난 31일 “화보 현장 셀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머리카락을 남김없이 올려 묶은 올백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얼굴 천재 화보 천재”, “김태희 얼굴이 보여요”, “인형이세요?”, “이번 사진들이 유독 닮아 보이네요”라고 그의 미모를 칭찬함과 동시에 ‘김태희 닮은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더불어 김태희의 남편인 가수 겸 배우 비 역시 해당 게시물에 “우와”라는 댓글을 남겨 더욱 눈길을 끌었다.

출처 : 써니

출처 : 미생

사실 강소라가 ‘김태희 닮은꼴’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로 데뷔한 강소라는 이때까지만 해도 연기보다는 김태희 닮은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영화 ‘써니’에서 터프한 여고생 리더 하춘화 역을 맡아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을 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졌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인생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미생’에서 안영이 역으로 연기력을 인증받고 대세 배우로 발돋움했다.

출처 : 우리 결혼했어요

출처 : 뉴스1

출처 : 남이 될 수 있을까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복귀해 출연 중이다.

강소라는 해당 드라마 제작발표회 당시 오랜만에 복귀하는 것에 대해 “데뷔할 때보다 떨린다. 일을 쉬다 보니 복귀했을 때 예전처럼 잘 할 수 있을지 두려움이 있었다”라며 “현장에서 많이 배려해줘서 잘 해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작품을 연기하며 사랑에 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됐다. 막연하게나마 더 깊이 있고 디테일하게 생각할 수 있어 이입이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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