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1 경쟁률 뚫은 이석훈
SG워너비 중저음 보컬로 맹활약
현재 새로운 콘서트 앞둔 상황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뉴스1
출처 : 놀면 뭐하니

오는 4월 SG워너비가 완전체 콘서트를 펼치는 가운데, SG워너비 멤버 중 1명인 이석훈의 배경이 밝혀져 네티즌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석훈은 SG워너비 새 멤버 오디션이 열렸을 당시 500:1 경쟁률을 뚫고 들어왔다. 당시 SG워너비는 채동하-김용준-김진호 3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러나 채동하가 2008년 탈퇴를 선언하면서 새로운 멤버를 뽑아야했다.

출처 : 뉴스1
출처 : 라디오스타
출처 : 엠넷미디어

당시 이석훈은 새 멤버 오디션에서 500: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멤버로 들어왔다. 정작 이석훈은 자신을 제외한 오디션 참가자들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석훈은 이후 2008년 4월 SG워너비 5집 ‘My Friend’를 통해 데뷔했다. 이전에 2006년 드라마 ‘연인’ OST 거짓말로 데뷔했지만, SG워너비로 데뷔한 건 5집부터였다.

이석훈은 특유의 부드러운 중저음 목소리로 주목받았고, 현재까지도 가수 활동을 이어나가며 다른 SG워너비 멤버인 김진호, 김용준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2019년엔 복면가왕에 ‘나의 살던 고향은 만화방 만찢남’으로 출연해 6연속으로 우승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가왕으로 군림하며 ‘우리 동네 음악대장’ 이후 처음으로 6연속으로 우승한 가왕이 됐다.

출처 : 세바퀴
출처 : 놀라운 토요일
출처 : 놀면 뭐하니

한편 이석훈이 속한 SG워너비는 4월 완전체 콘서트를 펼치기로 결정했다. SG워너비가 완전체 공연을 펼치는 건 2016년 ‘아워 데이즈’ 이후 7년 만이다.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재조명받으며 역주행 신화를 펼치고 있는 SG워너비가 다시끔 콘서트를 가지게 됐다.

이석훈은 최근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주인공 찰리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펼쳤다. 킹키부츠는 3대째 내려오던 프라이스 앤 선드 구두 공장의 사장을 물려받은 찰리 프라이스의 이야기를 다루는 뮤지컬로, 2012년 시카고에서 초연돼 많은 호평을 받아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2

가요 랭킹 뉴스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