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에게 지명받은 다나카
챌린지 임하는 모습 눈길
뛰어난 춤 실력 선보여 화제

출처: 뉴스엔, youtube@TAEYANG_Official
출처: youtube@TAEYANG_Official
출처: youtube@TAEYANG_Official

대세 흥행 대로를 달리고 있는 다나카가 이번엔 빅뱅(BIGBANG) 태양에게 지명을 당했다. 지난 18일 태양의 유튜브 채널에는 다나카와 함께한 ‘VIBE’ 챌린지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다나카는 태양과 함께 그의 트레이드 마크 포즈인 손으로 꽃받침을 하면서 등장해 곡 ‘VIBE’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이때 다나카는 의외로 태양 못지않은 춤 실력을 자랑하자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다나카는 안무가 끝나자 특유의 뛰는 포즈로 앵글 밖으로 사라지자, 홀로 안무를 추던 태양도 끝에 같은 포즈로 따라 나가 웃음을 안겼다.

출처: instagram@__youngbae__
출처: youtube@TAEYANG_Official

태양과 함께 칼군무를 선보인 다나카에 대해 누리꾼들은 “태양보다 더 눈에 띈다”, “춤 왜 이렇게 잘 추지”, “그동안 챌린지 영상 중에서 최고다” 등 놀랍다는 반응이 속출했다.

앞서 지민과 ‘VIBE’ 챌린지를 시작했던 태양은 조세호, 리정, ‘스맨파’ 멤버들, 스트레이키즈, 르세라핌에 이어 다나카와도 챌린지를 이어가면서 뛰어난 안무 실력과 더불어 예능감을 선사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태양은 지난 13일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함께 ‘VIBE’를 발매한 후 활동에 나섰다.

출처: youtube@it’s Live
출처: instagram@namolla_hotshow
출처: instagram@tanaka_oishikunare

한편 태양과 함께 뛰어난 춤 실력을 뽐낸 다나카는 노래 실력도 상당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다나카는 유튜브를 통해 싱글 ‘와스레나이‘로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오는 19일 ‘엠카운트다운‘에서 뛰어난 보컬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춤, 노래 빠지는 것 하나 없는 다나카는 오는 2023년 1월 28일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라이브 인 서울 다나카 콘서트(Live in Seoul Tanaka Concert)>를 개최할 예정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다나카는 나몰라패밀리 소속 코미디언 김경욱이 만든 캐릭터로, 그가 ‘부캐’로 활동 중이다. 유튜브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큰 인기를 얻자 MBC ‘라디오스타’ 등 각종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