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불륜에 폭행…” 마가 꼈다는 ‘하트시그널1’ 남자 출연자들의 근황

‘하트시그널’ 시즌1 출연자 논란
강성욱 성 추문, 서주원 불륜까지
장천, 윤현찬의 최근 근황은?

출처: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instagram@juwon_rd

출처: 채널A

출처: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의 인기를 몰고 왔던 ‘하트시그널‘ 시즌1에서 얼굴을 비쳤던 출연자들의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남성 출연자 중 한 명이었던 배우 강성욱은 한창 ‘하트시그널’이 방송될 그 시기인 2017년 8월 성범죄를 저질렀다. 그는 부산의 한 주점에서 여성 종업원에게 “돈을 더 주겠다”며 지인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을 한 혐의를 입었다.

출처: MBN ‘뉴스8’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여성이 성폭행으로 신고하자 강성욱은 “너 같은 여자의 말을 누가 믿겠냐“며 피해자를 꽃뱀 취급했다. 이 사건으로 그는 1심에서 징역 5년을 받았지만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항소장을 제출, 결국 최종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여기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2년간의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 취업도 제한됐다.

강성욱의 논란이 거세게 불거지자 ‘하트시그널’ 제작진은 시즌1의 다시 보기 및 관련 영상을 모두 삭제했다. 그러나 이런 잡음은 강성욱 한 명으로 끝나지 않았다. 같은 시즌 출연했던 서주원 역시 최근 불륜으로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은 “‘하트시그널’ 남자들한테 마가 꼈나”라며 비난을 멈추지 않고 있다.

출처: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

출처: 아이뉴스24

출처: instagram@chef___yoon

이와 관련 장천, 윤현찬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천은 ‘하트시그널’ 이후 방송과 변호사를 병행하다 2021년부터는 정치에도 입문했다. 현재 국민의 힘 소속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위의 세 인물보다 비교적 덜 알려진 셰프 윤현찬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경리단길 송승헌’으로 불리며 여성들의 많은 이목을 받았던 윤현찬은 이렇다 할 연예계 활동은 하지 않고 있으며 ‘모브다이닝’, ‘모브라운지’ 등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에휴… 참 이래서 사람은 뜨면 안 돼”, “서주원이나 강성욱은 ‘하트시그널’ 버프 제일 많이 받은 사람들이었는데 결국 이 꼴 났네”, “역시 사람은 조용히 살아야 돼”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권율 기자의 프로필 이미지

댓글0

300

댓글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