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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개월 만에 명품 브랜드 얼굴 꿰찼다는 걸그룹 멤버, 이 사람입니다

걸그룹 뉴진스 다니엘
버버리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전지현, 손흥민, ITZY와 나란히

출처 : BURBERRY / Youtube@D2 look

출처 : MK스포츠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이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6일 소속사 ADOR는 버버리 2023 봄/여름-프리 컬렉션을 착용한 다니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니엘은 청바지와 블랙미니 백을 매치한 모습이었다.

그동안 버버리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던 연예인들은 배우 전지현, 축구선수 손흥민, 걸그룹 ITZY 등 다양하다. 뉴진스의 다니엘은 버버리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면서 데뷔 5개월 만에 내노라할만한 스타들과 같은 위치에 서게 됐다.

출처 : 버버리

출처 : 어도어

출처 : 엑스포츠뉴스

다니엘이 소속된 걸그룹 ‘뉴진스’는 2022년 7월 ADOR 소속으로 데뷔했다. 뉴진스는 미니 1집 <New Jeans>로 데뷔해 타이틀 곡인 ‘Attention’, ‘Hype Boy’, ‘Cookie’ 등이 큰 인기를 끌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소속사인 ADOR의 설립자 겸 CEO인 민희진이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 레드벨벳 등 다양한 아이돌의 컨셉을 주도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진스는 지난 2일 싱글 앨범 ‘OMG’로 컴백했다. ‘OMG’는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큰 인기를 끌며 1월 12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1,388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출처 : Youtube HYBE LABELS

출처 : Instargram@newjeans_ador

출처 : 스포티비뉴스

모델로 발탁된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은 2005년생으로 현재 만 17세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뉴캐슬에서 태어났으며 대한민국과 호주 복수국적을 가지고 있다. 아버지는 백인계 호주인이며 어머니는 한국인이다. 호주에서 태어난 후 5살 때부터 초등학교 1학년 1학기까지 3년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거주했다. 이후 호주로 이사해 중학교 2학년까지 거주했으며 이후 2019년 10월 호주 글로벌 오디션에서 합격한 후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고, 현재 뉴진스에서 데뷔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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