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박지현 근황
튀르키예로 떠나 여행 즐기는 중
여행지에서도 남다른 미모 뽐내
배우 박지현이 해외에서도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박지현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놀이랑 노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호텔 방으로 보이는 곳 창가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박지현은 민소매 상의 카디건을 걸쳤으며, 수수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여리여리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맑은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지현은 최근 튀르키예로 떠난 여행 사진을 종종 올려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박지현 근황 사진을 본 뒤 “화려한 것만 어울리는 줄 알았는데… 이런 모습도 예쁘다?”, “점점 더 예뻐지는 듯”, “튀르키예 여행 간 거 신기함”, “차기작 벌써 궁금한데…” 등 반응을 전했다.
박지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현성일보 사주의 장녀로 이지적인 분위기와 단정한 태도, 그리고 도발적인 말투와 당돌한 행동으로 인기를 끌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로, 마지막 회가 26.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 2017년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로 데뷔해 ‘신입사관 구해령’,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유미의 세포들’, 영화 ‘곤지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차기작으로는 영화 ‘인간중독’, ‘방자전’ 등을 맡았던 김대우 감독의 ‘히든 페이스’를 선택했으며, 송승헌, 조여정 등이 연기할 ‘히든 페이스’는 지난해 5월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