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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학폭 주동자로 난리 난 신예은이 공개한 반전 비주얼

‘더 글로리’ 학폭 5인방 리더
악역으로 화제 된 배우 신예은
시청률 부진으로 눈물 흘리기도

출처 : 넷플릭스

출처 : instagram@__shinyeeun

출처 : 넷플릭스

배우 신예은이 청순한 미모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예은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에 ’21년 9월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지난 2021년 찍었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긴 생머리에 보라색 땡땡이 원피스를 입어 청순하고 풋풋한 모습을 발산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신예은 사진을 접한 뒤 “연진이는 나빠도 예은이는 예뻐”, “보라색이 이렇게 찰떡일 수가”, “너무 귀엽다” 등 반응을 전했다.

신예은은 최근 화제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주동자인 박연진(임지연)의 아역으로 활약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더 글로리’에서 공개된 학교 폭력 가해자들의 행동은 가학적이고 끔찍한 수준으로, 보는 이들을 불쾌하게 만들 정도다.

출처 : 넷플릭스

출처 : 카카오TV

특히 주동자 역할을 맡은 신예은은 말간 얼굴에 광기 어린 눈빛, 죄책감도 없이 악을 저지르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극찬받았다.

앞서 신예은은 화려한 데뷔에 비해 주연을 맡은 작품마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신예은 본인 역시 이 사실을 알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신예은은 지난 2020년 카카오TV 예능 ‘페이스 아이디’에 출연해 절친 문가영 앞에서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당시 신예은은 “우리 드라마 어떡하냐. 안 좋은 결과가 나오면 내가 다 잘못한 것 같고 나만 피해 보면 상관없는데 모두가 이런 결과를 받으면 ‘나 때문인가?’ 하는 생각 때문에 힘들다”라고 밝혔다.

출처 : instagram@__shinyeeun

출처 : instagram@__shinyeeun

출처 : instagram@__shinyeeun

또한 “어느 순간부터 이 대사를 어떻게 더 잘해야 하나 이런 것만 생각하게 됐다. 한편으로 고민이 많아질수록 ‘내가 정말 잘하고 싶구나’ 생각하기도 한다”라고 고백했다.

책임감과 죄책감으로 눈물까지 쏟은 신예은은 새벽까지 연기 연습을 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시청률로 고충을 토로했던 신예은이 ‘더 글로리’로 화제의 인물이 되자, 누리꾼들의 응원과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신예은은 지난 2018년 화제의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해 이후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어서와’,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 ‘3인칭 복수’, ‘딱밤 한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 ‘너와 나의 경찰수업’, ‘유미의 세포들 시즌2’ 등 다양한 작품에 꾸준히 출연했다.

또한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SBS ‘꽃선비 열애사’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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