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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 연애’ 루머로 골머리 앓던 지드래곤, 재벌가 손녀와 데이트 포착됐다

지디, 재벌가 손녀와 데이트
재벌 3세와 콘서트 관람 포착
신세계그룹 회장의 외손녀

출처 : 사나연예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Instagram@peaceminusonedotcom / thv

지난해 가장 큰 연예계 이슈 중 하나는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일 것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제주도에서 우연히 찍힌 한 남녀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며 불거졌다. 이후 두 사람의 은밀한 데이트를 담은 사진들이 악성 해커에 의해 의도치 않게 공개되면서 열애가 기정사실화됐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세계적인 한류스타들의 열애임과 동시에 제니가 앞서 빅뱅의 지드래곤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던 상태였기에 더욱 큰 이슈가 되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제니가 ‘환승 이별’을 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불거지며 지드래곤과 뷔의 SNS가 업로드되는 족족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출처 : 사나연예

출처 : 사나연예

계속되는 ‘환승 이슈’를 겪던 지드래곤이 최근 콘서트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9일 중국 시나연예는 지드래곤의 콘서트 관람 모습을 사진으로 보도했다. 보도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콘서트장 객석에서 공연을 관람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와 동시에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외손녀가 본인 SNS 계정에 콘서트를 관람한 인증샷을 찍어 공유해 지드래곤의 일행이 신세계그룹 회장의 외손녀가 아니냐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의심했다.

신세계그룹 회장의 외손녀가 공개한 사진에는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한 댄스 크루인 YGX를 응원하는 응원봉을 든 남녀의 손이 담겨있었는데 남성의 손에 지드래곤과 동일한 스마일 타투를 새겨져 있었기 때문이다.

손등에 위치한 스마일 타투는 지드래곤이 이미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여러 차례 공개해왔던 그의 시그니처 문신 중 하나로 사진 속 남성과 위치와 문양이 동일하다.

출처 : Instagram@xxxibgdrgn

출처 : Youtube@OfficialGDRAGON

출처 : Youtube@OfficialGDRAGON

한편 새로운 열애설이 터진 지드래곤은 최근 2023년 앨범 발매 등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1일 ‘지드래곤 – 게릴라 데스크 : 지 디비전(G-DRAGON – GUERRILLA DESK : G_Division)’에서 “이 자리를 빌려서 올해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뵐 예정이다. 앨범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2022년 한 해 고생 많으셨다. 올해는 더더욱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다시 힘차게 달려 보자. 좋은 소식으로 만나자”라고 강조하며 올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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