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배우 차주영
함께 출연 중인 임지연 댓글 주목
스튜어디스 차혜정 역 맡아 열연

출처 : 출처 : instagram@lim, jjy2 jooyoungth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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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주영이 ‘더 글로리’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차주영은 “나 최혜정~ 화창한 오후 데이 오프라 시에스타 쇼핑하러”라며 “인생은 아름다워, 승무원, 일상스타그램, 청담동, 압구정, 도산공원, 카페”라며 ‘더 글로리’ 최혜정에 과몰입 한듯한 글을 남겼다. 이어 “‘더 글로리’ 과몰입 해쉬태그 용서하세요”라며 사과를 덧붙였다.

차주영의 글에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임지연은 극 중 박연진처럼 “인생은 아름다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옷 좀 그만 따라 입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임지연의 댓글에 네티즌은 큰 호응을 보이면서 과몰입 더 해달라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 instagram@jooyoungth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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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정은 ‘더 글로리’에서 재벌 친구들의 시녀 노릇을 자처하며 허세에 찌들어 있는 인물로 그려진다.

차주영은 극 중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해 내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특히 차주영은 미모는 물론 170cm 큰 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배우 차주영은 2016년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으로 데뷔했다. 그는 미국 유타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이라는 점이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차주영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이쪽 일을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다. 제안이 여러 번 왔었는데, 아버지가 보수적이셔서 엄두도 못 냈다”며 “진로를 고민하다가 배우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를 좋아하기도 했다. 그래서 25살에 무작정 덤볐다”고 배우가 된 과정에 대해 밝혔다.

출처 : instagram@limjj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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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저글러스’,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에 출연하면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갔다. 그러던 중 ‘더 글로리’를 통해 대중에게 확실히 알리게 됐다.

한편 차주영이 출연 중인 ‘더 글로리’는 총 16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넷플릭스에 8부작이 공개됐으며 남은 8부작은 3월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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