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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시작하더니 전신 시스루 선보인 이효리 사진에 반응 폭발했다

3년 만에 돌아온 이효리
인스타그램 활동 재개
전신 시스루 드레스 선보여

출처 : instagram@lee_hyolee
출처 : instagram@lee_hyolee

가수 이효리가 3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이효리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이효리는 첫 게시물로 자신의 히트곡 ‘텐미닛’에 관련된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바다를 배경으로 소주를 마시고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소탈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1일에는 제주도의 바다를 배경으로 비욘세의 ‘커프 잇’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포스를 뽐냈다.

출처 : instagram@lee_hyolee
출처 : instagram@lee_hyolee

최근 이효리는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는 진한 화장을 한 채 속옷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회색 망사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효리의 사진에 많은 네티즌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은 ‘제주도 내려가기 전에 다 해보고 내려가자’, ’10년 전 5집때 같아요! 평생 무대에서 살아주세요’, ‘누나 진짜 작정하셨군요’, ‘누나는 시간이 반대로 가는 것 같아요’, ‘슈퍼스타 그 자체’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완선은 이효리의 사진에 ‘Fantastic’이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엄정화, 홍현희, 윤혜진 역시 이효리의 사진에 댓글을 남기며 이효리의 미모를 칭찬했다.

출처 : instagram@lee_hyolee
출처 : instagram@lee_hyolee

이효리는 다음 날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모자를 쓰고 분리수거장 앞에 서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어제의 사진과 대조되는 모습을 공개한 이효리는 ‘Don`t be fooled by what you see’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이효리의 팔로워 수는 16만 명을 훌쩍 넘겼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5월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와 함께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이들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만나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함께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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