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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여배우가 유명 소속사 제안 거절하고 신생 소속사 들어간 이유

김히어라, 엔터테인먼트 러브콜
매니저가 설립한 엔터와 전속계약
현재 ‘경이로운 소문 2’ 촬영 중

출처 : Instagram@hereare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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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히어라가 유명 엔터테인먼트들의 러브콜을 마다하고 신생 소속사에 들어가 이목을 끌었다.

연극배우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김히어라는 지난 2021년부터 브라운관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더 글로리’를 통해 인지도를 대폭 상승시켰다.

탁월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순식간에 대세 배우로 급부상한 김히어라는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이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나 오랜 시간 자신과 함께 한 매니저가 새로 설립한 회사로 이적하며 의리를 이어갔다.

출처 : Instagram@hereare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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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어라와 전속계약을 맺은 신생 소속사는 그램 엔터테인먼트로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계약 소식을 전했다.

그램 엔터테인먼트는 “김히어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김히어라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돼 기쁘다.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는 만큼, 상호 신뢰가 더 단단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히어라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다. 특정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가진 그만의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Instagram@hereare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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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 엔터테인먼트의 말처럼 김히어라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단 하나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더 글로리’에서는 실존 인물같이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자랑했다.

새로운 소속사와 새 출발을 하게 된 김히어라는 현재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2’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는 해당 작품을 통해 고도의 액션까지 선보일 것이라고 알려 시청자의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또한 배우 김태리와 신예은이 합류한 드라마 ‘정년이’를 차차기작으로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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