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크러쉬 공개 열애 중
서로의 존재 종종 포착돼
방송서 크러쉬가 보인 반응

출처 : 수학 없는 수학여행 / Instagram@_imyour_joy
출처 : 수학 없는 수학여행

가수 크러쉬가 공개 열애 중인 연인 조이 언급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에서는 버스 안에서 게임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용진은 누군가 한 명이 가수의 이름을 말했을 때 다른 멤버들이 그 가수의 노래를 부르면 성공하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다비치가 문제로 나오자 지코가 ‘8282’를 불렀고, 플라이투더스카이가 문제로 나오자 최정훈이 ‘Sea of love’를 불러 성공했다.

노래를 부르지 못한 크러쉬는 아쉬운 마음에 “저한테 한 번만 (문제를) 내달라”라고 요구했다.

출처 : 수학 없는 수학여행
출처 : Instagram@_imyour_joy

이에 이용진은 크러쉬 여자친구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을 문제로 냈고, 크러쉬는 그대로 얼어붙어 눈길을 끌었다.

크러쉬는 “너 왜 그러냐. 흥얼댈 수 있지 않냐?”라고 타박하는 말에 “숨이 턱 막혔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크러쉬의 솔직한 반응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전히 잘 만나나 봐”, “조용히 오래 만나니까 보기 좋음”,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놀람”, “처음엔 난리였는데 팬들도 이제 좋아하지 않을까?”, “놀라는 반응 귀엽다” 등 반응을 전했다.

크러쉬, 조이는 지난 2021년 8월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느끼고 만나기 시작했다”라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출처 : Instagram@_imyour_joy
출처 : Instagram@_imyour_joy

당시 조이는 “오랜만에 다 같이 무대에 서서 멤버들도, 러비들도 다들 들뜨고 신나있는데 괜스레 걱정을 안긴 거 같아서 미안하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크러쉬 역시 “알맞은 시기에 쉬바미(팬클럽 ‘크러쉬밤’ 애칭) 여러분께 가장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기사화가 먼저 돼버려 당황스럽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크러쉬 홈메이드 시리즈 싱글 ‘자나 깨나’ 작업을 함께 하며 친분을 맺었고, 공통 관심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서 조이 핸드폰 배경 화면이 크러쉬 반려견인 것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여전히 애정을 키우고 있는 두 사람에게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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