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3대 미녀
태희·혜교·지현이 다음 타자
배우 한소희, 고윤정, 신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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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뉴스1

자타공인 ‘연예계 3대 미녀’로 꼽히는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은 이른바 ‘태혜지’라고 불리며 20여 년째 명맥을 자랑한다.

세 사람은 영화와 드라마뿐 아니라 각종 CF를 독점하며 데뷔 초부터 40대가 된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김태희는 이들 중 가장 활동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명불허전 김태희’라는 타이틀 유지하고 있으며, 송혜교는 최근 ‘더 글로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입증, 전지현은 ‘킹덤: 아신전’, ‘지리산’에서 활약과 더불어 ‘CF의 퀸’으로서 광고계의 여왕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출처 : 부부의 세계
출처 : Instagram@xeesoxee

명실상부한 2000년대 최고의 톱스타 ‘태혜지’의 뒤를 이을 여배우들이 20년째 대체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그 자리를 넘볼 만한 여배우들이 언급되고 있다.

JTBC 최고 흥행작인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녀 여다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톱스타 반열에 오른 한소희가 그 첫 번째 인물이다.

한소희는 작품마다 파격적으로 변신하는 연기는 물론, 그가 찍힌 사진 하나하나마다 기사들이 줄을 이을 정도로 화제성을 몰고 다니지만 그에 반해 털털하고 친숙한 일상 사진들을 수시로 공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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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는 데뷔와 동시에 손에 꼽을 정도의 비주얼로 화제가 된 고윤정이다.

그는 뛰어난 외모 탓에 악의적으로 조작된 졸업사진이 유포될 정도로 초미의 관심을 받으며 ‘스위트홈’, ‘헌트’, ‘환혼: 빛과 그림자’ 등 다양한 장르에서 출중한 연기력을 자랑하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웹드라마로 데뷔해 10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끈 신예은이다. 그는 ‘더 글로리’에서 임지연이 맡은 박연진의 아역을 연기하며 해맑으면서도 공포스러운 미소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이끌었다.

그러나 예능 프로그램과 일상 속의 신예은은 드라마 속 학폭 가해자 캐릭터와는 정반대로 허당미 넘치고 순수한 모습을 보이며 더욱 사랑받고 있다.

이에 대중은 이들의 인기가 지속되어 태희·혜교·지현이를 뒤이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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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초에 태혜지도 잘못됐었지 태(희)가(인)지(현)이 맞는…
      차기는 이제 윤(정)소(희)예(은)???

      • ㄴㄴ
        태혜지중 한명도 빠지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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