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여신’ 배우 최성은
‘대학내일’ 화보 모델로 주목
송중기와 영화 ‘로기완’ 출연

출처 : 대학내일
출처: 안나라수마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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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시절 학교 뮤지컬 동아리에 들어가면서 처음 연기를 접한 최성은은 막연히 ‘TV에 나와보고 싶다’라는 꿈을 가졌다고 한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배우 조승우의 후배가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계원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며 점차 연기를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연기를 한두번 하다 보니 연기하는 게 너무 재밌어진 최성은은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진학하며 연기자의 길에 다가갔다.

출처 : 대학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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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에 입학한 최성은은 2018년 잡지 ‘대학내일’에서 화보 모델로 발탁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숏컷을 하고 있던 최성은은 소년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뽐내며 이 화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최성은이라는 존재를 알리며 데뷔하게 되었다.

그는 데뷔 1년 만에 영화 ‘시동’의 소경주 역으로 첫 상업영화 주연을 맡았으며, 이듬해 MBC 단막극 ‘SF8-우주인 조안’의 주인공 이오 역으로 드라마 주연 데뷔까지 순식간에 꿰찼다.

또한 2021년 JTBC 드라마 ‘괴물’에는 유재이 역을 맡아 거물급 선배 배우들에 밀리지 않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그 해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르는 결과를 보였다.

출처 : 괴물
출처 : Instagram@choisungeun.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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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배우 최성은이 이번에는 영화 ‘로기완’을 통해 송중기와 러브라인을 보여준다고 한다.

7일 넷플릭스는 ‘로기완’ 제작을 확정하며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배우 송중기, 최성은, 조한철, 김성령, 이일화, 이상희, 서현우 등이 해당 작품으로 합을 맞출 예정이다.

영화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의 만남과 헤어짐을 그린 내용으로 극 중 살고 싶은 탈북자 로기완으로 파격 변신한 송중기와 살아야 할 이유가 없는 여자 마리를 맡은 최성은의 만남을 통해 의도치 않은 사랑과 위로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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