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대박 난 임지연
파격 시스루 의상 담긴 화보
화보 비하인드 컷 속 비주얼
배우 임지연이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임지연이 최근 촬영한 보그 화보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대거 방출해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측은 임지연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연진아 나는 매일 너의 화보를 봐… 역대급 화보를 완성한 임지연 배우의 보그 비하인드 컷, 완벽한 사진들을 공개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임지연은 블랙, 빨간색 등 강렬한 색상이 담긴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뽐냈다.
또한 란제리룩을 연상케 하는 시스루 드레스, 검은 가죽 의상, 과감한 노출을 감행한 드레스 등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낸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잡지에 실리지 않은 비하인드 컷임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아우라를 드러내 이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소속사 측에서 해당 사진들을 올리며 임지연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더 글로리’를 패러디한 멘트를 올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임지연 팬들 역시 “멋지다 박연진, 브라보”, “오늘도 임지연에게 스며들었다” 등 반응을 전했다.
임지연 또한 본인 인스타그램에 ‘보그 화보’, ‘보그 화보 비하인드 컷’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작품 속 이미지와 또 다른 분위기를 뽐낸 임지연에게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해 2014년 영화 ‘인간중독’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간신’, ‘타짜 : 원아이드 잭’,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임지연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부유한 환경에 뛰어난 미모, 해맑게 악랄한 성격으로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준 학교 폭력 주동자 박연진을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더 글로리’ 파트 2는 오는 3월 10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