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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조용하던 40대 여배우가 깜짝 근황 예고했다

배우 장나라
새 드라마 ‘해피엔드’ 출연 확정
가구 브랜드 대표로 변신

출처 : instagram@nara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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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라원문화

배우 장나라가 새 드라마 ‘해피엔드’의 여주인공을 맡았다. 장나라는 지난 18일 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 이 드라마는 드라마 ‘오늘의 웹툰’ ‘의사요한’ 등의 조수원 PD가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해피엔드’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여주인공이 성공에 취해 인생을 내달린 후, 욕망과 집착에서 벗어나려 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장나라는 극 중 생활가구 브랜드의 대표 역할을 맡았다.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욕망에 집착하는 인물로 이전과는 사뭇 다른 연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출처 : SBS ‘명랑소녀 성공기’

출처 : 엑스포츠뉴스

현재 장나라는 드라마 ‘패밀리’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장나라는 이 드라마에서 장혁과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장나라와 장혁은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운명처럼 널 사랑해’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10년에 한 번씩 같은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장나라는 결혼 후 연이은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 앞에 나설 전망이다. 특히 새 드라마를 통해 보여 줄 그녀의 연기 변신은 어떨지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출처 : instagram@nara0318

출처 : 라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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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나라는 지난해 6월 6세 연하 촬영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드라마 ‘VIP에서 만나 2년간의 열애 후 결혼에 성공했다. 장나라의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에서도 신상 보호에 힘썼다.

장나라는 올해 나이 43세에도 여전한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결혼 후 더욱 어려진 듯한 그녀의 미모는 네티즌들로부터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장나라는 결혼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근 장나라는 ‘패밀리’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윤상정과 함께 이순재의 연극 ‘갈매기’를 관람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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