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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유튜브 채널에 달린 심각한 댓글 하나, 누리꾼 제대로 분노했다

서주원 지인, 아옳이에게 댓글
‘남편 밥상 몇 번이나 차렸나요?’
누리꾼 “밥도 스스로 못 하냐”

출처 : Instagram@minyoung_aori

출처 : Instagram@minyoung_aori

출처 : Youtube@아옳이

인기 유튜버 아옳이전남편 서주원불륜을 폭로하며 화제의 주인공이 되었다.

아옳이는 유튜버이자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주원은 카레이서로 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11일 아옳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 이제 말씀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아옳이는 이혼 사유로 전남편 서주원의 외도를 언급하며 그가 신혼 초부터 여자 문제를 일으켜왔다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서주원의 외도 관련 증거들과 바람 징조들을 공개했고, 더불어 서주원이 아옳이에게 재산 분할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비난의 목소리가 더욱 커졌다.

출처 : Youtube@아옳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그런데 최근 해당 영상에 서주원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이 아옳이는 비난하는 댓글을 달아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해당 누리꾼은 “아옳이 님 결혼 생활 4년 동안 남편 밥상 몇 번이나 차렸나요?”라며 “이혼의 시작이 남편의 바람기였나요? 아님 유튜브 출연하는 거 너무 싫다는 주원 님과 계속 싸우지 않았나요?”라고 적었다.

이어 “신혼 생활인지 유튜브 하러 결혼한 건지 도대체 눈뜨면서부터 카메라 들이대고 골프장 가서도 골프 좀 치겠다는데 계속 옷 4~5벌씩 갈아입히고 사진 찍고 같이 사는 동안 카메라 때문에 사는 게 아니라 돌아버릴 거 같다고 하셨다더라”라고 주장했다.

출처 : 채널A ‘하트시그널’

출처 : Twitter@showbizidol__

출처 : Instagram@juwon_rd

그러면서 그는 “서주원이 만나자고 애원할 때는 쳐다보지도 않더니 하트시그널 나가서 인기를 얻자 그때부터 만나고 결혼했다”라는 주장을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댓글을 본 누리꾼들은 글쓴이를 서주원의 엄마나 시누이, 상간녀 또는 그들의 지인일 것으로 추정하며 분노했다.

누리꾼들은 “다 큰 성인이 밥도 혼자 못 차려 먹냐”, “월 몇억씩 벌어오고, 미슐랭 가게 차려주고, 꿈에 투자도 해줬는데 이렇게 뒤통수를 치네”, “평생 모시고 살아도 모자랄 판국에…”, “밥상은 네가 차려 드려야지”, “흠잡을게 고작 밥 차려주는 거라니”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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