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전 멤버 성민
‘미스터트롯2’ 아이돌부 출연
뛰어난 실력, 퍼포먼스 선보여
김연자 “꼭 트롯 가수 돼라” 극찬

출처: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instagram@shantokki32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출처: instagram@_liustudio_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성민이 ‘미스터트롯2‘에 참가, 올 하트를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선 본선 1차 팀 미션이 방송됐다. 성민은 성리와 선율, 박건우, 한태이와 같은 아이돌부로 무대에 섰다. 이들은 아이돌답게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출처: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출처: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그중에서 가장 연장자인 성민은 화려한 의상을 누구보다 잘 소화해내기 위해 하루에 메추리알 5개만 먹는 노력에 노력을 더했다고 한다.

그는 “아이돌부에서 데뷔한 지 오래됐기에 다른 팀원들의 장점을 어떻게 끌어올리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이전의 아이돌부랑은 차별화가 있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더 기발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민의 말에 멤버들은 “확실히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무시하지 못한다. (성민이) 무대에서 활용할 만한 구성을 많이 알더라. 보고 배울 수 있는 형이자 리더였다”며 극찬했다.

그렇다면 아이돌부가 선택한 경연곡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정통 트롯인 김지애의 ‘몰래한 사랑’을 선택했다. 뛰어난 가창력에 더해진 무대 매너,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이들은 그야말로 완벽한 공연을 선보였다.

출처: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출처: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출처: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시청자들은 물론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돌부는 올 하트를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무대를 본 김연자는 아이돌부 멤버에서도 성민을 콕 집어 “꼭 할 말이 있다. 마스터 예심 땐 성민 씨한테 하트 안 눌렀다.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너무 잘하더라.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반드시 트롯 가수 돼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성민은 예선에서 다소 부족한 실력으로 대중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그가 합격한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합격할 정도 아닌 것 같은데 어떻게 예심 붙었는지 모르겠다”, “심사위원 자질을 의심해야 할 것 같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부정적인 여론 속에서도 꿋꿋이 연습해 단 1화 만에 상황을 전세 역전 시킨 성민. 과연 그는 ‘미스터트롯2’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앞으로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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