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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의 변화…?” 결혼 1개월차 야옹이 작가, 파격 변신한 근황 공개했다

12월 전선욱과 결혼한 웹툰 작가 야옹이
고수해오던 긴 머리 잘라 ‘칼 단발’로 변신
싱글맘이라 처음엔 전선욱 멀리했다 밝혀

출처 : instagram@meow91__

출처 : instagram@meow91__

출처 : instagram@meow91__

5일 오후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를 똑 단발로 자른 헤어스타일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동안 긴 머리를 고수해오던 야옹이 작가가 턱선에 맞춘 ‘칼 단발’ 헤어스타일링을 한 채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발… 굿”, “오늘만 예쁜 머리” 등의 말과 함께 미용 당일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과 영상을 뽐냈다.

특히 헤어스타일과 함께 눈에 띄는 비현실적인 인형 몸매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과 감탄을 자아냈으나 갑작스러운 헤어스타일 변경에 심경의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사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meow91__

출처 : instagram@meow91__

지난해 12월 3일 같은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동료 웹툰 작가 전선욱과 결혼식을 올린 야옹이 작가는 그의 팬들과 동료, 주변인들의 축하 속에 화촉을 올렸다.

특히 이미 한차례 이혼의 아픔으로 9살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던 싱글맘 야옹이 작가였기에 야옹이 작가의 결혼을 축복하는 이들이 더욱 많았다.

야옹이 작가는 결혼식 이후 열흘 동안 결혼식과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순간을 담아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출처 : 네이버 웹툰

출처 : instagram@meow91__

출처 : youtube@박태준 만화회사

2018년부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하던 야옹이 작가는 연재 1주년 기념 작가 인터뷰에서 얼굴을 공개해 화제가 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얻어 현재 145만 팔로워를 둔 인플루언서다.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의 구애로 2019년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은 2020년 열애 사실을 공개해 웹툰계 대표 커플로 이름을 알렸다.

동료 작가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가의 유튜브 채널에서 야옹이 작가는 “전선욱의 호감을 알고 있었지만 개인사정(이혼한 싱글맘)이 있어서 밀어냈다”라고 했으나 차츰 신경 쓰이기 시작해 전선욱의 생일날 사귀게 됐다고 밝혔다.

박태준은 “네이버 웹툰 작가들의 연말 축제였을 거다. 전선욱 주변에 여성 작가들이 있었는데 그때 신경 쓰인 걸로 안다”라며 야옹이 작가 말에 살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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