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
인스타그램 통해 근황 공개
박수홍과 커플룩 입고 데이트

출처 : instagram@day_erang, instagram@insukkim
출처 : instagram@day_erang

최근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SNS를 통해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네잎클로버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화창한 날씨에 한 호숫가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박수홍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선남선녀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부부의 사진은 23세라는 나이 차이가 무색하게 느껴졌다.

특히 두 사람은 네이비 컬러의 옷을 맞춰 입어 커플룩을 연상시켰다. 키 184cm로 훤칠한 비주얼을 자아내는 박수홍은 네이비 컬러의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김다예는 귀여움이 묻어나는 세일러 카라 원피스를 착용하고 있었다. 올해 31세인 김다예는 마치 풋풋한 대학생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부부의 데이트 사진에 누리꾼은 “다예님 마음이나 외모나 너무 예쁘셔서 같은 여잔 데 반했어요”, “아름다운 것만 보시고 아름다운 사랑만 하세요. 글로나마 응원합니다’, “두 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수홍님 장가 잘 갔다잉ㅠㅠ” 등의 댓글을 남겼다.

출처 : instagram@day_erang

박수홍과 김다예는 결혼식 후 처음으로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개그맨 김인석은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행복들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는 두 분”이라는 글과 함께 박수홍, 김다예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박수홍과 김다예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초록색과 빨간색 니트로 커플룩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지난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박수홍은 23세 연하 아내와의 결혼 소식을 밝히면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처음으로 베일에 싸여 있던 아내를 공개했다. 이후 아내의 SNS 계정도 공개하면서 당당한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출처 : instagram@insukkim

최근 김다예는 대학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다예는 공대 출신 이과생으로 알려졌다. 그는 대학 시절에도 지금과 같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고 ‘공대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현재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애정 넘치는 신혼부부의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힘들었던 때를 회상하면서 서로를 향해 더욱 돈독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에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부부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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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속풀이쇼 동치미’

김다예는 박수홍이 MC를 맡고 있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기도했다.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가 루머로 인해 마음고생했던 때를 회상했다. 그는 “이 사람에게 결혼하자고 한 것밖에 없는데, 이 사람이 제 옆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마약쟁이가 되고, 내 돈을 노린 사람이 돼서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기적일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아내한테 ‘어차피 혼삿길 막혔고 내가 너무 좋아하니까 결혼하자’고 했다”며 결혼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부부의 소식에 많은 이들이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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