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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과 7년 연애’ 이다해, 남다른 거주지 공개되자 모두가 부러워했다

이다해, 논현 라폴리움 거주
50억 원대 고급 빌라
중국 진출 후 대성공

출처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처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가수 세븐과 7년째 열애 중인 배우 이다해가 최근 좋은 소식을 알렸다. 이다해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아니 처음으로 뷰티 프로그램을 MC를 맡게 되었답니다. 매주 수요일! 본방사수 해주실 거죠? 뷰티뿐 아니라 여러분의 패션 라이프스타일까지 업업! 할 수 있는 꿀팁들이 대방출 됩니다!”라고 적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해님 축하해요”, “뷰티프로그램과 정말 잘 어울려요”, “본방사수 꼭 할게요” 등 축하를 전했다. 축하는 곧 앞서 몇 차례 공개된 이다해의 거주지를 향한 관심으로 바뀌었다. 알고 보니 입이 떡 벌어질 만큼 호화로운 곳에 산다는데.

출처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다해는 현재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고급빌라 ‘논현 라폴리움’에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중공업이 시공한 이 빌라는 1~8층까지는 전용면적 240㎡의 단층 구조로 돼 있다. 1층당 2가구씩 들어가며, 9·10층은 전용면적 263㎡의 복층 펜트하우스로 2가구가 있다. 모두 방 5~6개, 욕실 4개를 갖춘 구조다. 2012년 분양 당시 1채당 가격은 30억~50억 원 선이었다.

이다해는 이 집을 마치 호텔처럼 꾸며놓았다. 지난 1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내부가 공개됐는데, 기나긴 복도 끝 널찍하고 모던한 거실, 아늑하고 세련된 주방, 호텔 스위트룸 같은 침실이 감탄을 자아냈다.

화이트톤의 욕실과 모든 것이 깔끔하게 정리된 메인 드레스룸, 감각적인 디자인의 서재 역시 카탈로그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눈을 사로잡는 소품들과 집 안 곳곳을 채우는 미술품들이 이다해의 뛰어난 미적 감각을 짐작하게 했다.

출처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다해는 이날 집 안에서 능숙한 중국어 실력을 발휘하며 중국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 이다해는 “저와 추자현 씨만 중국에서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는 자격을 받았다. 승인받고 절차가 있어야 하고 중국어를 무조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다해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마이걸’, ‘헬로 애기씨’, ‘추노’ 등이 중국으로 수출되면서 이다해는 중국의 러브콜을 받았고, 이다해는 이에 응해 2012년 중국에 진출한다. 이후 중국에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여성 의류 브랜드와 화장품 광고 등을 촬영하며 어마어마한 수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처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업계 관계자는 “이다해 씨는 2015년 국내 드라마의 ‘추노’ 출연 당시 회당 1,300만 원씩 총 3억 1,200만 원의 출연료 받았으니, 중국에서는 더 많은 출연료를 받았을 것이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다해는 18살이던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출전해 미스 춘향 진으로 뽑힌 뒤 이듬해 2002년 특집 드라마 ‘순수청년 박종철’에서 박종철의 첫사랑 이은주 역으로 데뷔했다. 뛰어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국내 드라마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6년부터 동갑내기 가수 세븐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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