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김소은과 김승수는 모든 난관을 이겨내고 결혼에 골인하며 해피엔딩을 이뤄내며 드라마 종영에 앞서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故 김성재 사건 의혹을 다룬 영상 공개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그것이 알고 싶다', '당신이 혹하는 사이'를 연출한 배정훈 PD는 OSEN과의 인터뷰를 통해 故 김성재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빅뱅 출신 승리의 출소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스포티비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2월 만기 출소 후 평범한 일상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데뷔 전 외국계 제약회사에서 4년간 근무했던 홍현희는 당시에도 회사 내에서 입담이 좋기로 유명했으며, 직장 내 노래자랑대회에서 1위를 하기도 해 그의 재능을 알아본 직장 동료들이 개그맨 도전을 권유했다고 한다.
배우 신예은이 작품을 위해 노력한 바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한 신예은은 '더 글로리'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신예은은 이날 방송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루푸스와 싸우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최준희는 루푸스 투병 부작용으로 체중 증가, 관절염 등을 호소한 바 있다.
2003년 영화 '황산벌'에서 신라 첩자 역할의 단역으로 데뷔한 배우 김병철은 이후에도 13년 동안 무명 시절을 보냈다. 그가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작품은 2016년 '태양의 후예'이다.
의사 연기를 여러 번 하다 보니 벌어진 일화를 '아는 형님'에 출연해 이야기했다. “의학용어가 너무 어렵고 외워도 까먹고”라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병원에 가면 의사 선생님이 항상 '주원 씨도 잘 알겠지만….'하며 진찰하곤 한다”는 일화를 전했다.
3월 9일 배우 윤박이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 윤박이 합류해 배우 천우희, 김동욱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중학생 시절 배우를 희망했던 윤박은 아버지의 반대로 예고에 진학을 미루고 아버지를 설득해 한예종 연기과에 진학했다.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악플러들에게 돌직구를 날려 화제다. 지난 11일 곽정은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곽정은 그동안 악플러들에게 당한 외모 비하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정봉이 역을 맡은 배우 안재홍과의 순수한 러브라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속에서 두 사람은 타 드라마의 유명한 로맨스 장면을 패러디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현재 이민지는 드라마 '청춘월담'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영국 BBC 방송이 쟈니스 설립자 쟈니 기타가와 성 착취를 폭로했다. 지난 7일 9시(현지 시각) 영국 BBC 방송은 다큐멘터리 '포식자: J팝의 비밀 스캔들(Predator: The Secret Scandal of J-Pop)'을 공개했다.
배우 김새론이 사과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받고 있다. 지난 9일 한 매체는 김새론이 '국내 10대 로펌'으로 꼽히는 대형 로펌을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새론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했던 것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의 JMS 총재 정명석 편이 방송된 후 후폭풍이 연예계까지 확산하고 있다. 배우 정가은이 겪었던 일화가 재조명되면서 다른 여자 연예인이 겪은 일도 속속히 드러나고 있다.
가수 박남정은 평소 ‘자식 농사 풍년’으로 소문났다. 첫째 딸 시은 양이 걸그룹 스테이씨로 데뷔해 인기를 끌고 있다. 둘째 딸 시우 양은 ‘입시 5관왕’을 달성하며 아빠 기를 세워줬는데, 알고 보니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가수 임영웅이 한때 길에서 6시간 동안 떨던 사연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무명 시절 안타까웠던 일화를 추억으로 이야기했다. 조정석, 이혜리가 출연한 드라마 ‘투깝스’에 보조출연을 하면서 생긴 일화였다.
배우 김희원이 활약한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넷플릭스 전 세계 영화 2위에 올라 이목이 쏠렸다.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전날인 19일 넷플릭스 전 세계 영화 작품 중 스트리밍 2위를 차지했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감초 역할을 해내고 있는 배우 강말금이 한때 ‘스펀지’ 재연배우로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강말금은 2009년 KBS ‘스펀지’에서 재연배우로 출연한 적 있었다.
일명 '신도시 맘', '서준 맘'으로 불리는 박세미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젊은 주부들의 특징을 흉내 내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서준 맘 캐릭터는 찡긋거리는 콧등 웃음과 높은 목소리 등 푼수 같지만 미워할 수 없는 성격이 특징이다.
배우 한효주가 올해만 벌써 세 작품 공개를 앞두고 있어 누리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효주는 지난해 1월 개봉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이후 특별출연을 제외하고 공개된 작품이 없어서 누리꾼들은 그녀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