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AOA 출신 유나 근황이 화제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필라테스 강사로 전직한 전 걸그룹 멤버 AOA'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 속에는 AOA 출신 유나의 최근 근황이 담겼다.
홍상수 감독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홍상수 감독의 영화 '우리의 하루'가 프랑스 남부 칸 크루아제트 극장에서 감독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되면서 언론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 칸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화그룹은 지난달 국내 3대 조선사 중 하나인 ‘대우조선해양’을 최종 인수했다. 최근엔 사명을 바꾸면서 새롭게 출발했다. 이로써 한화 3세 김동관이 이끄는 한화그룹이 ‘육해공’ 사업을 모두 지니게 되면서 주가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가수 이선희가 회사 자금 횡령 의혹 조사를 받았다.
지난 25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이선희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이선희가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기획사 원 엔터테인먼트 자금 횡령이 의심된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의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김나영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짜잔'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연인 마이큐와 함께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 모습이다.
배우 송지효가 전 소속사 대표를 결국 횡령 혐의로 고발했다. 지난 24일 송지효 측은 “최근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우쥬록스 대표를 상대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엑소 백현이 팬들과 '양말 공구'를 진행해 오해받게 됐다. 지난 14일 엑소 백현과 대화를 나누던 팬들은 그가 즐겨 신는 '흰 양말'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백현은 “나 이거 100개 샀는데 정보를 모른다. 그런데 왕 쫀쫀하다”라고 밝혔다.
원더걸스 출신 유빈과 테니스 선수 권순우가 열애 중이다.한 매체는 유빈과 권순우 선수가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빈은 1988년생, 권순우 선수는 1997년생으로 유빈보다 9살 연하이다.22일 유빈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서로 좋은
배우 유해진에 대한 미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2화에서는 웅장한 절벽을 낀 바다 송네피오르로 향하는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스태프를 배려하는 유해진 모습도 화제를 모았다.
전광렬의 대표작은 ‘제빵왕 김탁구’, ‘주몽’, ‘청춘의 덫’ 등 무수히 많지만, 가장 인기 있던 작품을 꼽으라면 드라마 ‘허준’이 많이 언급될 것이다. 시청률 60%대를 기록한 역사적인 드라마인데도 전광렬은 말도 안 되는 재방료를 받았다고 한다.
리얼리티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4가 시작됐다.지난 17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4'에는 출연자 신민규, 이주미, 한겨례, 유지원, 김지영, 김지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김지영은 다섯 번째 입주자로 등장하며 남성 출연자
주가 조작 의혹을 받는 임창정 때문에 아내도 손절설에 휩싸였다. 지난 16일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잠적했다? 손절 당한 임창정. 아내 서하얀 충격적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배우 허정민이 또 다른 폭로를 터트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허정민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 전 KBS 드라마 미니시리즈 대본 리딩실을 기쁜 마음으로 뛰어갔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배우 허정민이 공개 저격 글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정민은 지난 16일 “두 달 동안 준비했어. 근데 작가님께서 허정민 배우 싫다고 까버리시네. 얼굴도 못 뵙는데 왜.....제가 못생겨서인가요. 연기를 못하나요?”라고 글을 올렸다.
가수 이효리와 라이머가 20년 만에 다시 만났다.이효리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라이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라이머의 어깨에 기대어 있었다.이효리는 라이머와 지난 2003년 발매된 'hey girl'에 맞춰 안무
싱어송라이터 권정열은 2004년 10CM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히트곡만 세어도 열 손가락이 모자를 정도로 많은데, 특히 계절 노래가 유명하다. 권정열이 이 곡들의 저작권료를 밝히자 되레 아리송한 반응이 돌아왔다.
지난해 10월 SPC그룹의 계열사인 SPL 빵공장에서 끼임 사고가 발생해 젊은 직원이 사망했다. 이 사건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SPC삼립 제품 불매운동이 벌어졌다. 불매운동은 해를 넘어 이어지는 듯했는데, 과연 SPC그룹 실적으로 반영됐을까?
미국엔 ‘쉑쉑’, ‘인앤아웃’ 등 유명한 햄버거 브랜드가 많다. ‘쉑쉑버거’만이 SPC그룹을 통해 국내에 입점해 있다. ‘파이브가이즈’도 올해 대기업을 통해 우리나라 1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는데, 이를 주도한 재벌 3세가 홍콩 매장에서 발견됐다.
대세 걸그룹 르세라핌이 컴백하자마자 논란을 겪게 됐다. 지난 1일 르세라핌이 첫 번째 정규앨범 ‘언포기븐(UNFORGIVEN)’을 발매해,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르세라핌은 인기와 더불어 표절 논란도 겪고 있다.
얼마 전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은 혼외자 논란에 휩싸였다. 경영에 복귀한 지 두 달 만에 사생활로 인해 ‘오너리스크’가 발생했기에 주목을 크게 받았다. 서 회장은 끊이지 않는 소란에 결국 직접 입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