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한 전소민은 오랫동안 조연이나 단막극 위주로 출연하는 무명 생활을 겪었다. 전소민은 데뷔 전 8개월 정도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프로듀서가 돈을 들고 튀어 데뷔가 불발됐다고 전했다.
개그맨 겸 방송이 김국진과의 이혼 및 재혼 후 배우 활동을 그만뒀던 배우 이윤성이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배우 활동을 접고 예능에서만 종종 얼굴을 비추던 이윤성이 새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 조연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프로게이머 데프트와 쇼메이커를 만난 선미가 연봉에 대해 물었다. 두 선수는 귓속말로 연봉을 공개했는데 이에 선미는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이어 상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선미는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해 출범 이후 근로자가 1주일에 52시간까지만 일할 수 있도록 한 현행 제도를 변경해 바쁠 때는 최대 69시간까지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으로 근로기준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정부는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다. 일상 영역에서 마지막까지 마스크 의무를 유지했던 대중교통에서 이제 마스크 벗을 수 있게 됐지만, 기대와 달리 대중교통 풍경은 3년동안 봐왔던 모습 그대로였다.
젝스키스 출신 가수 은지원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고민을 밝혔다. 그는 최근 성인 ADHD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자신이 ADHD일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문의들은 ADHD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내렸다.
최근 들어 이차전지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테슬라의 중국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관련주가 수혜를 입는 것으로 풀이됐는데, 관련주를 보유하던 한 직장인은 ‘10억 원’을 벌어 퇴사한단 글을 올려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억대 연봉을 자랑하는 쇼호스트 정윤정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정윤정은 지난 14일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의 광고심의소위원회에서 다룬 '욕설 사건'의 주인공이다. 정윤정은 생방송 중 욕설을 해 화제를 모았다.
'서준맘' 박세미가 남다른 예능감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부캐 '서준맘'을 연기해 인기를 끌고 있는 박세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이돌 명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최근 K팝을 빛낼 인재 양성을 위해 학원을 차렸다. 방과 후 취미활동으로 다길 수 있는 학원인 줄 알았더니, 본격적인 아티스트로 거듭날 수 있는 곳이라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교육계에선 교권 침해 현상이 크게 늘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학생들은 교사를 우습게 보는 걸 넘어 폭행과 폭언을 행하는가 한편 학부모 역시 자녀 지도를 두고 교사에게 무모한 민원을 넣는다고 한다.
국내 재계에선 정기적으로 그룹 차원의 기부 소식이 들린다. 일부 그룹 회장들은 따로 개인 기부를 행하거나 사내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곤 한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이재용 회장은 유독 이런 활동과 관련한 소식이 뜸했다.
국민연금공단의 기금운용본부는 말 그대로 기금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운용하기 위해 존재한다. 국내나 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에 대규모 주식투자를 벌이는데, 최근 이들이 보유한 10만여 주가 휴지 조각 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우리나라 몇 없는 여성 기업인 중에서도 늘 연봉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사람이 있다. 바로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이다. 언제나 고액 연봉을 받는 것으로 유명한 이 사장, 그러나 지난해엔 평소보다 실망스러운 보수를 받았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21년 신세계그룹은 싱가포르투자청과 손잡고 스타벅스 본사로부터 스타벅스코리아 지분 전량을 인수한다. 스타벅스를 국내에 도입한 것도 모자라 주인이 된 정용진 부회장. 얼마 전 스타벅스 매장을 점검하러 직접 나섰다.
배우 박보연이 열애설 이후 받은 악플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박보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가 보낸 DM을 캡처해 공개했다. 악플러는 박보연이 열애설에 휩싸였던 라키 소속 아스트로 해외 팬인 것으로 추정된다.
트와이스 정연이 최근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화제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GQ KOREA'(지큐 코리아)에는 '트와이스 정연이 데뷔 직후 받았던 질문을 지금 다시 받는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펼치며 드라마를 이끌었던 송혜교가 차기작을 확정지었다. 아직 촬영 시작일자는 확정되지 않았다.
23일 송혜교는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배우 이종원은 주로 웹드라마에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그가 본격적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것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외과 레지던트 2년 차 전공의인 김건으로 출연하면서부터이다.
배우 김성규는 2011년 연극 '12인'으로 데뷔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 영화 '범죄도시'에서 흑룡파 보스인 장첸의 왼팔 역할인 양태 역으로 분해 윤계상과 진선규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포스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