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3월 멤버 문별과 유닛 컴백

출처 : 쇼 챔피언 / Instagram@solark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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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솔라가 소속된 그룹 마마무의 유닛 ‘마마무+’가 오는 3월 컴백 소식을 알려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솔라와 같은 그룹 멤버인 문별이 속해있는 유닛 마마무+는 지난해 8월 데뷔했다. 이번 두 사람의 컴백은 첫 번째 싱글 ‘Better’ 이후 약 7개월 만의 소식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두 사람은 연습생 시절 서로의 첫인상이 별로였다고 밝힌 일화로 유명하다. 솔라와 문별은 의견 갈등으로 몸싸움을 했던 적이 있다고 전한 바 있지만 현재는 가장 사이가 좋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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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는 연습생 시절 긱스의 ‘Wash Away (feat. 에일리)’ 음악방송에서 에일리를 대신한 피쳐링 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당시 데뷔 전임에도 안정적인 고음을 보여줬다.

4인조 그룹 마마무로 데뷔한 솔라는 안정적인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능력까지 갖춰 단체곡과 솔로곡까지 직접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아이돌뿐만 아니라 가수 사이에도 눈에 띄는 보컬 실력을 갖춘 솔라는 지난해 뮤지컬 ‘마타하리’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에 성공했다.

출처 : Youtube@TongTong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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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는 데뷔작부터 대극장 단독 주인공을 맡아서 이슈였다. 그녀가 맡은 마타하리 역은 뮤지컬계에서 정상급 주연인 배우 옥주현, 김소향, 차지연 등이 맡았던 역할로 알려져 공연 전부터 실력을 인정받았다.

솔라는 데뷔 이후 같은 해 또 다른 공연에서 옥주현과 더블 캐스팅되며 뮤지컬계에서 인정받았다.

이런 큰 데뷔 무대의 기회를 얻은 솔라는 데뷔 첫 공연 날에 부모님은 송가인의 콘서트에 갔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현재 솔라의 채널 ‘솔라시도 solarsido’는 3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방송인들과의 인터뷰, 일상 영상, 노래, 먹방 등 다양한 콘텐츠로 비활동기에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솔라가 소속된 마마무는 최근 데뷔 후 첫 월드투어인 ‘MAMAMOO WORLD TOUR ‘MY CON’의 아시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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