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로 캐스팅된 신예은
‘더 글로리’ 어린 박연진으로 화제
새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출연

출처 : Instagram@univ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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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던 신예은대학내일 표지모델을 통해 연예계에 진출하게 된다.

대학내일 840호 표지모델을 하게 된 신예은을 본 JYP엔터테인먼트는 그에게 캐스팅 제의를 했고 오디션을 본 신예은은 연습생이 되었다.

이에 ‘대학내일’ 계정에는 “전설의 시작”, “신예은 이때도 미쳤네”, “왜 이렇게 예뻐?”, “대학내일 최고의 아웃풋” 등의 댓글이 아직까지도 계속해서 달리고 있다.

출처 : 더 글로리
출처 : Instagram@__shinyeeun

다소 차가워 보이는 인상을 가진 신예은은 웃을 때는 강아지상으로 반전 매력을 과시한다.

신예은은 사랑스러우면서도 차가운 눈웃음을 살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주동자인 박연진을 맡아 첫 악역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배역과 찰떡으로 어울린다는 호평을 받았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신예은의 파트 2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지상파에는 사극에 도전하며 180도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 꽃선비 열애사
출처 : Instagram@__shinyeeun

배우 신예은이 ‘꽃선비 열애사’를 통해 첫 사극 도전에 나선다.

오는 3월 20일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의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방영을 앞두고 ‘꽃선비 열애사’ 측은 신예은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예은은 단아한 댕기 머리에 한복을 입고 단아한 선녀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첫 방송을 앞둔 신예은은 “첫 사극이라 뜻깊고, 촬영 내내 정성과 힘을 쏟았기에 더 애정이 가는 작품이다”라며 “빨리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꽃선비 열애사’와 함께 웃고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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