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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티 난다던 ‘더 글로리’ 혜정이가 180도 달라진 근황 사진 공개했다

‘더 글로리’ 혜정이, 차주영
‘싼티’, ‘페브리즈녀’ 별명
새 드라마에서 비서실장 역

출처 : 더 글로리 /Instagram@jooyoungthej
출처 : 더 글로리

역대급 싼티 연기로 ‘싼티’, ‘페브리즈녀’라는 별명을 얻게 된 배우 차주영이 확 달라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차주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만의 ‘싼티’를 잘 표현해 호평을 받으며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구차하지만 매력있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탈바꿈했다.

그가 연기한 최혜정은 학창 시절 동은을 괴롭혔던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욕망과 자격지심으로 가득한 ‘강약약강’의 표본인 인물이다.

이러한 혜정의 캐릭터가 유독 잘 느껴지는 신은 바로 친구 사라가 세탁소에 맡긴 옷을 입고와 친구들에게 굴욕을 받으면서도 비싼 옷이라는 말에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는 장면이다.

출처 : 뉴스1
출처 : 진짜가 나타났다!

배우 차주영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주말 안방극장 접수에 나선다.

15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측이 차주영의 첫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차주영은 극 중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성격을 지닌 기업 비서실장 장세진 역을 맡았으며 장세진은 깔끔하고 단아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일이든 차분하고 정확하게 대처하는 인물로 나온다.

이에 걸맞게 공개된 스틸 속 차주영은 긴 생머리와 오피스룩으로 ‘더 글로리’ 때와는 전혀 다른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처 : Youtube@Allure Korea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차주영의 본캐는 ‘혜정이’보다는 ‘장세진’에 가깝다.

지난 1월 ‘얼루어 코리아’에 ‘더 글로리’의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차주영의 인터뷰를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차주영은 최혜정 역을 연기할 때와는 다르게 차분하고 지적인 말투와 표정으로 대화를 나눴다.

뿐만 아니라 이날 차주영은 나무위키에 올라온 자신의 학력 정정에 나섰는데 “유타 주립 대학교를 입학해 유타 대학교로 편입했다. 아버지 성화에 못 이겨 다시 유타 주립 대학교로 돌아가 졸업했다. 반씩 다니다 졸업은 유타 주립 대학교에서 했다”라고 말했다.

그가 언급한 유타 대학교와 유타 주립 대학교 모두 미국에서 우수한 학력으로 인정받는 명문대학교로 본캐인 차주영은 뛰어난 학력까지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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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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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심 2023년3,월13일At9시33분 좋아요

  • 서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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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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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훈

    더글로리 넘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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