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생태계 파괴자 신세경
여배우 최초 100만 구독자 달성
최근 공개한 비주얼 눈길

출처 : Instagram@kyo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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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신세경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중 헤어 스타일링을 받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흰 셔츠, 하늘색 오버핏 케이블 니트 베스트를 착용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연두색 초미니스커트로 하이틴 감성의 프레피룩을 선보였다.

꽃 핀, 반지, 메리제인 슈즈까지 더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풍겼다.

또한 동안 미모, 매끈한 각선미 등 신세경 본인이 가진 외모, 몸매 등이 패션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출처 : Youtube@신세경 sjkuksee
출처 : Youtube@신세경 sjkuksee

신세경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의 아이돌급 비주얼 아니냐?”, “화보도 빨리 보고 싶어요”, “인형보다 더 예쁜 미모… 깜짝이야” 등 반응을 전했다.

남다른 미모의 소유자인 신세경은 지난 2018년 유튜브 채널 ‘신세경 sjkuksee’ 개설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신세경은 어마어마한 미모, 비주얼 등으로 ‘유튜브 생태계 파괴자’라는 별칭을 얻으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신세경은 한국 여배우 최초로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당시 신세경은 “(100만 구독자 달성 이후 기분이) 똑같다. 그래도 체감하는 것보다 귀하고 소중한 일인 것 같다. 정말 많은 분에게 축하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 Instagram@kyo1122
출처 : Instagram@kyo1122
출처 : Instagram@kyo1122

이어 “나를 있는 그대로, 그냥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 유튜브로 (사람들과 진솔하게 소통하고 싶던) 꿈을 어느 정도 이뤘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나영 씨가 유튜브 수익을 기부한 것을 봤다. 저도 좋은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다면, 그런 식으로 수익을 쓰고 싶다. 하지만 좋은 일을 하는 것도 굉장히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여전히 그 부분을 공부 중이다. 언젠가 좋은 소식을 꼭 들려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세경은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으며, 현재 구독자 141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신세경은 올해 방송 예정인 tvN ‘아스달 연대기’ 시즌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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